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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조업일수 이틀 늘어난 덕…자동차 등 주요 품목 감소 폭 둔화
정부 “주요 지표 개선…수출 반등 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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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한국 수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 여파로 3개월 연속 두 자릿수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최정점에 달했던 4~5월보다는 감소 폭이 둔화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6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작년 6월보다 10.9% 감소한 392억1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은 2월 3.5% 증가에서 3월 1.6% 감소로 돌아선 뒤 4월 -25.5%, 5월 -23.6%에 이어 4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감소 폭은 3개월 만에 10%대로 둔화했다.

수출이 개선 조짐을 보인 것은 지난달 조업일수가 이틀 더 많았던 덕분이다. 실제로 조업일수를 고려한 하루 평균 수출은 -18.5%로, 5월(-18.3%)보다 좋지 않다.

산업부 관계자는 “1년 전과 비교했을 때는 일평균 수출이 감소했지만, 4~5월과 비교했을 때는 개선 조짐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일평균 수출액은 4월 16억5천만달러, 5월 16억2천만달러에서 6월에는 16억7천만달러를 나타냈다.

품목별로 보면 주요 품목들의 수출 감소 폭도 다소 둔화했다.

경기민감 품목인 자동차는 5월 -54.2%에서 6월 -33.2%로 둔화했고, 차 부품도 이 기간 -66.8%에서 -45.0%로, 섬유는 -43.6%에서 -22.3%로 각각 감소 폭이 줄었다. 석유화학도 5월 -33.9%에서 6월 -11.8%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대중국 수출이 6월 9.5%를 기록해 6개월 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다.

산업부는 “최대 수출 지역인 대중 수출 규모는 지난달에 이어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했다”면서 “중국의 투자·소비·생산 등이 2~3월 최저점을 기록한 이래 시차를 두고 회복 중”이라고 설명했다.

미국(-8.3%), EU(-17.0%), 아세안(-10.8%) 등 지난달 -30%대 안팎의 감소율을 보였던 나머지 지역도 전달보다 조금씩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수입은 11.4% 줄어든 355억5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출보다 수입이 더 많이 감소하면서 무역수지는 36억7천만달러 냈다. 5월 4억5천만달러에 이어 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지난달 수출 증감률이 -10%대 진입하는 등 주요 지표들이 개선된 것은 의미가 있다”면서도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있고 경기회복 시점도 여전히 불확실한 만큼 우리 기업들의 수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무역기구(WTO) 최근 통계에 따르면, 한국 수출 순위(1~4월 누계)는 작년 7위에서 올해 6위로 한단계 올랐다고 산업부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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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ionjc@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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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감천항에 입항한 러시아 국적 냉동화물선 A호(3933t)의 선원 21명 중 1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23일 오후 A호에 격리 중이던 확진 선원들이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되기 위해 부산소방재난본부의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2020.06.23.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러시아 냉동화물선 선원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여파로 중단된 부산 감천항 운영이 조만간 정상화된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부산항만공사, 부산항운노조 등은 감천항 1~3부두 운영을 오는 3일부터 정상화 한다고 1일 밝혔다.

부산해수청에 따르면 러시아 화물선 선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이들과 접촉한 항만근로자 164명(항운노조원 124명)의 자가격리(전원 음성)로 인해 지난달 22일부터 감천항 1~3부두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감천항 하역 재개를 위해 부산해수청, 부산항만공사, 부산검역소, 부산시, 부산항운노조 등 관계기관은 선원 및 하역 근로자 유증상 여부 사전점검과 하역현장 방역수칙 마련, 항운노조원 방역교육, 선원 상륙제한, 확진자 발생시 매뉴얼 등 관련 대책을 마련하는 협의를 완료했다.

작업 인력은 감천항 냉동화물부두 항운노조원 340여명 중 자가격리자를 제외한 약 220명이 우선 투입될 예정이며, 나머지 자가격리 중인 인원들은 14일간의 격리기간이 종료되기 전인 오는 3일 부산시에서 시행하는 재검사를 거쳐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또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부산시 감염병 관리지원단 주관으로 항운노조원을 대상으로 한 방역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감천항 운영 중단에 따른 항운노조원 수입감소 등을 고려해 격리자에 대한 정부의 생활지원비 외 생필품 등 추가 지원에 대해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 이행하기로 했다고 부산해수청은 전했다.

앞서 부산 감천항에 입항한 러시아 냉동화물선 ‘아이스 스트림호'(3401t)의 선원 18명, ‘아이스 크리스탈호'(3264t)의 선원 1명이 각각 확진돼 부산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음성 판정을 받은 아이스 크리스탈호 선원 3명은 부산의 임시격리시설로 옮겼고, 아이스 크리스탈호의 선원 20명이 두 선박에 분산 격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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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9일 인천국제공항 계류장의 모습. (뉴스1 DB) 2020.6.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국내 항공업계 인수·합병(M&A) 작업이 좀처럼 교착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이 돌파구 마련을 위해 꺼내든 ‘대주주 지분 헌납’ 카드에도 인수 주체인 제주항공이 미온적인 모습을 보이며 매각 불발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도 단기간 내 결정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이스타항공 매각이 백지화되는 경우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며 ‘플랜B'(차선책) 가동에 무게를 두어야 하는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매각 작업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지난주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과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전격 회동해 인수 문제를 논의한 것 외엔 별다른 진전이 없다.

기본적인 서로의 입장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던 만큼 별다른 해법이 나오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업계는 당시 회동에서 정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아시아나항공의 자산 가치가 훼손됐다는 점을 근거로 인수가격 하향 조정과 산은의 지원을 요구하고, 이 회장은 인수 의지에 변함이 없다면 지원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전달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회장의 대화 요청에 정 회장이 응한 만큼 당장에 판이 깨질 가능성은 작아 보이지만, 양측의 입장 차이는 크다.

HDC현산은 아시아나항공의 부채 증가와 재무제표의 신뢰성 문제마저 제기하며 인수조건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자는 입장을 피력하고 있다. 매각 완료를 바라는 산은 입장에선 HDC현산의 요구를 수용할 경우 특혜 논란을 불러올 수 있어 쉽사리 움직이기 어렵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하반기 실적 회복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인 가운데 점차 산으로 가는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의 M&A가 자칫 아시아나항공 인수 작업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29일 지분 헌납을 발표하며 제주항공에 인수를 촉구했음에도 제주항공은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 이스타항공 인수를 위한 전환사채(CB) 발행을 미루면서 인수 종결 시한도 무기한 연기됐다.

허희영 한국항공대 교수는 “국내 첫 항공사 간 M&A로, 순항할 것으로 예상됐던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 작업이 신경전으로 번지며 무산 위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실제 백지화된다면 아무래도 HDC현산의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허 교수는 이어 “업황 부진마저 겹쳐 아시아나항공 인수 작업은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제는 채권단이 플랜B에도 무게를 두고 대응해야 할 시점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채권단의 차선책 마련에 속도가 날 수도 있다. 최대현 산은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지난달 17일 아시아나항공 인수 무산 가능성에 대해 “M&A 과정에서 대비책을 만드는 것은 일반적”이라며 “인수를 포기하면 시장 상황이나 여러 가지를 감안해서 모든 부분을 열어놓고 검토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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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원희 기자]

1일(한국시간) AT마드리드전에서 고개 숙인 메시. /사진=AFPBBNews=뉴스1통산 700골을 넣은 리오넬 메시(33·바르셀로나). 하지만 마지막에 웃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2019~20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메시는 팀의 두 번째 골을 책임졌다. 1-1이던 후반 5분 바르셀로나는 페널티킥 기회를 잡았다. 키커는 메시. 침착히 파넨카킥을 시도해 골망을 흔들었다. 세계적인 골키퍼 얀 오블락도 완벽히 속았다. 이에 메시는 프로 통산 700번째 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17분 동점골을 허용했다. 하필 메시가 반칙을 저지른 것이 상대팀 공격의 시발점이 됐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메시는 AT마드리드의 풀백 레난 로디의 돌파를 저지하며 공을 뺏었는데 반칙이 불렸다.

그러자 메시는 화가 났는지 전광판을 향해 공을 ‘뻥’ 차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하지만 좋지 않은 행동이었다. 주심도 곧바로 옐로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어 AT마드리드는 공격을 전개했고, 이 과정에서 야닉 카라스코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사울 니게즈가 나와 동점골을 뽑아냈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2-2 무승부를 거뒀다. 33경기를 치른 가운데 21승 7무 5패(승점 70). 선두 레알 마드리드는 1경기 덜 치렀는데도 21승 8무 3패(승점 71)를 기록 중이다.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험난한 우승 경쟁이 됐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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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타뉴스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박지성(39)에게 ‘구단주’라는 역할이 주어지면 어떤 팀이 꾸려질까. 이 흥미로운 질문에 박지성이 직접 대답했다.

최근 국내로 들어와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지성은 대한축구협회(KFA)가 운영하는 K3·K4리그 방송의 ‘랜선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KFA가 미리 팬들로부터 받은 질문들을 박문성 해설위원이 전달하면 박지성이 답하는 순서로 사인회가 진행됐다. 또한 KFA는 구독 이벤트를 열어 유니폼 및 축구공, 모자에 박지성 친필 사인을 담아 선물로 내걸었다.

KFA는 ‘K3·K4리그 팀의 구단주가 된다’는 가정 하에 팀 스쿼드를 꾸리는 게임을 진행했다. 구단주라고 해서 아무나 영입할 수는 없는 현실. 박지성은 자금 100억원 안에서 선수 11명, 감독 1명을 골라야 했다. 선수단 11명 중에는 현역 K3·K4리거 1명을 뽑아야 하는 ‘홈그로운’ 제도가 있었다. 감독 선임에 드는 비용은 없었다.

영입 후보에 오른 선수들의 실력은 전성기 기준으로 잡았다. 그중 메시, 지단, 박지성, 말디니, 부폰은 가장 비싼 20억으로 설정했다. 박지성은 “내가 메시랑 동급이라고? 이거 이상한데”라면서 고개를 젓기도 했다.

공격수 리스트의 루니, 차범근, 손흥민은 15억, 안정환은 10억, 미드필더에는 스콜스, 피를로 15억, 기성용, 구자철 10억, 이강인과 문준호(지난해 K3 MVP)는 5억으로 매겼다. 수비수에는 퍼디난드 15억, 에브라, 홍명보, 이영표, 김태영이 10억, K3에서 국가대표로 성장한 박지수는 5억으로 설정했다. 골키퍼는 반데사르 15억, 노이어, 이운재 10억, 신의손 5억이라는 조건이 붙었다.

박지성 구단주는 깊은 고민에 빠졌다. 그는 가장 먼저 골키퍼 신의손을 택했다. 그는 “K리그 레전드다. 자기관리도 잘해서 선수 생활을 오래하신 분이다. 반데사르, (이)운재형은 비싸다”고 설명했다. 수비수를 고를 때는 “에브라는 자기를 안 뽑으면 삐친다. 피지컬도 강하고 점프도 높다. 오른쪽에는 (이)영표형을 넣겠다”고 말했다.

중앙 수비로는 김태영, 박지수를 배치했다. 미드필더에는 기성용을 먼저 세운 뒤 이강인과 문준호를 앞에 놓았다. “(기)성용이가 뒤에서 커버해주면 든든하다”는 게 박지성 구단주의 설명. 공격진은 손흥민, 안정환, 차범근으로 구성했다. 박 구단주는 공격수들을 뽑으면서 “빈틈이 없다”며 만족했다.

끝으로 감독 선임이 이어졌다. 감독 후보에는 알렉스 퍼거슨(맨유), 거스 히딩크(2002 한국 대표팀, PSV에인트호번), 해리 레드냅(QPR), 허정무(2010 한국 대표팀), 박항서(2002 아시안게임) 감독이 있었다.

박 구단주는 크게 고민하지 않고 박항서 감독을 뽑았다. 그에 대한 설명으로 “2002 부산 아시안게임 때 박항서 감독이 팀을 이끌었다. 그때 너무 죄송했다. 제가 일본 J리그에서 뛰고 있었는데 소속팀 사정상 대회 8강부터 합류했다. 그래서 이 선수단으로 감독 한번 해보시라는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서 “퍼거슨 감독과 히딩크 감독 중 한 명을 뽑으면 다른 한 분이 애매해진다. 허정무 감독님은 월드컵에도 나갔다. 레드냅 감독은 (안 뽑은 이유를) 말하지 않아도 잘 알 것”이라는 말로 구단주 설정을 마무리했다. 박지성 구단주의 선수단 선발 영상은 K3·K4리그 채널을 통해 1일 오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박지성의 ‘내가 구단주라면?’ 스쿼드(괄호 안은 설정된 가치)

FW: 손흥민(15억), 안정환(10억), 차범근(15억)

MF: 문준호(5억), 기성용(10억), 이강인(5억)

DF: 에브라(10억), 김태영(10억), 박지수(5억), 이영표(10억)

GK: 신의손(5억)

감독: 박항서

2002 월드컵 포르투갈전 결승골을 넣은 박지성의 세리머니. 히딩크 감독, 박항서 코치, 김태영(7번)이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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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KGC인삼공사가 2021년 4월 전역하는 박재한까지 2020-2021시즌 선수 등록을 마쳤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지난 30일 오전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2020-2021시즌 선수단 보수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때 KGC인삼공사가 배포한 보도자료에는 선수들의 등번호까지 표기돼있었다. 비시즌 KGC인삼공사에 새롭게 온 함준후와 우동현은 각자 7번과 8번을 선택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비시즌 선수들의 소식을 기다리는 농구 팬분들이 많을텐데, 작은 정보라도 전해드리려 했다”라고 보도자료에 대한 부가적인 설명을 더했다.

이어 오는 4월 6일에 제대하는 박재한이 등록된 배경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이어갔다. 지난 2017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0순위로 KGC인삼공사의 유니폼을 입은 전태영이 올 시즌 중 군복무를 위해 농구조교 지원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오는 4월에 돌아오는 박재한을 포함 시킨 것.

이 관계자는 “전태영의 경우 연봉 협상을 하는 과정에서 군 문제 해결에 대한 걱정도 많이 표했는데, 만약 농구조교에 합격한다면 선수 정원이 14명이 된다. 하지만 KBL 시즌 선수 등록 정원이 15명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선수 등록 정원이 미달된다. 합격하고도 가지 못하는 상황이 될 수 있어 박재한을 선수 등록에 포함시켰다”라고 설명했다.

KBL이 가안으로 내놓은 2020-2021시즌 일정을 보면 KGC인삼공사는 4월 6일, 서울 SK와의 홈경기로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사실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뒤 바로 선수로서 복귀하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어쩌면 박재한에게는 몸 관리를 하는 작은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다. KGC인삼공사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면 코트에 나설 최소 조건은 갖출 수 있기 때문.

한편, KGC인삼공사는 외국 선수 조합으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얼 클락, 또 체격 좋은 라타비우스 윌리엄스를 선발했다. 여기에 모처럼 오세근, 양희종까지 팀 훈련을 함께하며 시즌 준비를 하고 있다. 봄 농구에 대한 청신호는 켜진 상황이다. 

#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기자)

점프볼 / 강현지 기자 kkang@jumpball.co.kr

e스포츠 공정위원회가 지난 6월 30일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발족식을 갖고, 정식으로 출범했다.

e스포츠 공정위원회 발족식에는 초대위원장인 조영희 위원장(법무법인 LAB파트너스)을 비롯한 공정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최소 인원으로 진행되었다. e스포츠 공정위원은 스포츠 자문 및 기술위원회, 타 분야 분쟁조정위원회, 선수 인권 관련 자문위원회, IT?저작권?엔터테인먼트 분야 등의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며, 지난 1월 이후 선수 위원 1명이 추가됐다.

e스포츠 공정위원은 ▲조영희 법무법인 LAB파트너스 변호사(위원장) ▲강태욱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안찬식 법무법인 충정 변호사 ▲이지윤 법률사무소 이지윤 변호사 ▲허재혁 법률사무소 지명 변호사 ▲김훈기 축구선수협회 사무총장 ▲최승우 한국게임산업협회 국장 ▲이도경 이상헌의원실 비서관 ▲김도균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교수 ▲신대영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게임콘텐츠스쿨 교수 ▲윤영길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학과 교수 ▲윤태진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 ▲남윤승 OGN 제작국장 ▲박창현 라우드 커뮤니케이션즈 사업국장 ▲김대희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박사 ▲오경식 SK텔레콤 스포츠마케팅 그룹장 ▲강범현 샌드박스 게이밍 소속 LoL 선수 이상 17명이다.

발족식에서 조영희 e스포츠 공정위원장은 “e스포츠 공정위원회는 e스포츠 선수들의 권익보호와 e스포츠 생태계 안정화를 위해 설립된 세계 최초의 e스포츠 분야 중재기구다. e스포츠 공정위원회 설립 취지에 공감해 주시고, 협력하고자 함께해 주신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 실효성 있는 기구로 자리잡고, 전 세계 e스포츠 계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e스포츠 공정위원회는 지난 2월부터 임시 운영한 클린e스포츠센터를 통해 민원을 받는 동시에, ▲공정분과 ▲중재분과 ▲선수분과별 업무 분배 및 세부 운영 규정을 정비했다. 정식 발족식 이후, e스포츠 공정위원회는 첫 번째 민원을 접수 받아 절차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민원 접수방법 및 업무 처리과정 등 위원회 운영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홈페이지(www.e-sports.or.kr/fai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스포츠 공정위원회와 종목사, 한국e스포츠협회간 3자 업무협약식도 함께 진행됐다. 업무협약은 e스포츠의 선진 제도 마련과 e스포츠 선수 권익 보호라는 공동의 목적을 위해 상호간의 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협약을 맺은 종목사는 넥슨코리아,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펍지 주식회사 3곳이며,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e스포츠 공정위원회는 효과적인 사실관계 조사 및 실효성 있는 조정안 도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종목사들은 선수 권익 보호에 함께 힘쓰는 동시에, 이슈 발생 시 e스포츠 공정위원회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만드는데 도움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한국e스포츠협회는 e스포츠 민원 접수, 부정행위 모니터링 등 운영 과정을 도울 계획이다.

이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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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금감원, 사상 첫 전액 배상 결정…”투자원금 1611억원 반환될 것”]

금융감독원 / 사진=머니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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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라임자산운용의 무역금융펀드와 관련해 계약취소에 따른 투자금 100% 반환을 결정했다. 이는 역대 금융투자상품 분쟁조정 사례 중 최초다. (참고☞[단독]라임, 무역금융펀드 국한해 최대 100%배상 검토)

1일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30일 금융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조위)를 열어 지난 2018년 11월 이후 판매된 라임 무역금융펀드 분쟁조정 신청 4건에 대해 착오에 의한 계약취소(민법 제109조)를 결정했다.

지난달 26일 기준 라임자산운용 관련 분쟁조정 신청 건은 총 672건이다. 무역금융펀드 관련 민원은 총 108건이고, 이중에서도 2018년 11월 이후 가입한 투자자의 민원은 72건이다. 이날 내놓은 분쟁조정안은 접수된 72건 중 4건에 관해서다. 나머지 68건의 민원이나, 2018년 11월 이전에 가입한 투자자에 대해서는 이번 분쟁조정안을 참고로 판매사와 투자자 간 자율조정을 권고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조정절차가 원만히 이뤄질 경우 최대 1611억원(개인 500명, 법인 58개)의 투자원금이 반환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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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의 강력한 배상안이 나오게 된 것은 펀드 주요 판매사이자, TRS(총수익스와프) 계약 당사자인 신한금융투자가 라임자산운용과 공모해 펀드 부실을 인지하고도 정상펀드인 것처럼 판매를 지속한 정황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이 미리 알았더라면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을 정도의 중요한 사실을 숨겼고, 투자자들이 합리적인 판단을 할 기회를 원천 차단했다는 점에서 착오에 의한 계약취소를 적용하게 된 것이다.

라임 무역금융펀드는 계약체결 시점에 이미 주요 투자자산인 IIG펀드 부실이 TRS 레버리지와 결합돼 투자원금의 최대 98%까지 부실화된 상황이었다. 그러나 라임자산운용은 투자제안서의 핵심 내용을 허위.부실 기재하고, 판매사들은 이를 그대로 투자자에게 제공하거나 설명해 투자자의 착오를 불렀다는 것이 금감원의 판단이다.

이에 따라 판매사가 투자원금 전액을 반환하도록 결정했다. 민원 신청인과 금융회사가 조정안 접수 후 20일 내에 조정안을 수락할 경우 조정이 성립된다. 재판상 화해와 동일한 효력이 발생한다.

100% 배상 대상이 2018년 11월 이후 가입자로 한정되는 것은 라임운용과 신한금융투자가 펀드 부실을 인지한 시점이기 때문이다. 금감원 집계에 따르면 2018년 11월 이후 가입한 라임 무역금융펀드 투자자는 총 558명이다.

라임 무역금융펀드는 5가지 해외 무역금융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다. 라임은 2017년 5월 신한금융투자 명의로 IIG 펀드, BAF펀드, 버락(Barak)펀드, ATF펀드 등 해외 무역금융펀드에 투자했다. 펀드 규모는 고객 돈 약 2400억원과 신한금투에서 TRS로 차입한 3600억원을 더해 약 한 6000억원 정도였다.

이중 핵심 자산인 IIG펀드에서 부실이 발생했고 신한금융투자는 2018년 11월 해당 펀드가 청산절차를 개시한다는 통지서를 수령했다. 펀드 부실을 확실히 인지한 시점이다.

그러나 판매를 중단하기는커녕 IIG 편입펀드의 환매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IIG펀드와 IIG 미편입 펀드를 합해 모자형으로 변경, 정상펀드에 부실을 전이했다. 이른바 ‘돌려막기’다. 이후 2019년 1월 신한금융투자와 라임운용은 미국 출장을 통해 IIG 투자액 2000억원 중 1000억원의 손실 가능성을 파악했다.

IIG에 이어 BAF 펀드(2000억원)도 그해 2월 만기 6년의 폐쇄형으로 전환돼 환매대응이 곤란한 상황에 직면했다. 이에 이들은 펀드수익증권을 모두 해외 SPC에 매각하고 P-note(약속어음)을 수취했다.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긴급 체포된 신한금융투자 전 본부장 임모씨가 27일 오후 서울 남부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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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라임운용은 투자제안서에 총 11개 중요 내용을 허위‧부실 기재했다. 또 판매사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그대로 투자자에게 제공하거나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부실이 발생한 IIG의 과거 수익률을 월 0.45% 씩 상승하는 것으로 기재하는 한편, 환매자금을 돌려막으려 모자형 펀드로 전환하고도 해외 무역금융펀드에 직접 투자하는 것처럼 속였다. TRS 비율도 투자원금의 100%로 기재해놓고 실제로는 146%까지 대출을 확대했다. 보험에 가입된 무역금융에만 투자한다고 기재했지만 실제 보험가입 비율은 50%에 불과하기도 했다.

금감원은 현장조사 결과 확인된 △투자자 성향 임의기재 손실보전각서 작성 △실명확인절차 위반 △계약서류 대필 △고령투자자보호절차 위반 등 법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검사국에 통보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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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길리어드사와 무상공급 계약체결

중앙의료원에 요청시 중앙임상위서 대상 결정

무상공급 물량 우선 공급…”8월 이후 가격협상”

[포스터시티=AP/뉴시스] 미국의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29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 환자를 치료하는 데 효과를 보인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를 사용 가격을 2340달러(280만원)로 책정했다. 사진은 지난4월30일 캘리포니아주 포스터시티에 위치한 길리어드사의 전경. 20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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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임재희 기자 = 질병관리본부(질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제로 특례 수입이 결정된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Remdesivir)를 1일부터 공급한다.

렘데시비르는 미국 제약회사 길리어드사이언스의 항바이러스제로 체내에 침투한 바이러스의 유전 물질 복제를 막는 방식으로 바이러스를 억제한다. 애초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 효능을 입증하지 못하다가 최근 코로나19 환자 대상 임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 주도로 미국 등 전 세계 10개국 73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연구 결과 렘데시비르를 투여한 치료군은 회복시간이 11일, 위약을 투여한 치료군은 15일로, 렘데시비르를 투여하면 회복시간이 31% 빨랐다.

지난달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특례수입을 결정한 후 질본은 지난달 29일 수입자인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유)와 국내 도입 협의를 통해 의약품 무상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렘데시비르는 아직 국내에 정식 허가되지 않았지만 감염병 대유행 등 공중보건 위기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관계 부처장이 요청하면 식약처장이 수입자를 통해 수입할 수 있도록 특례 수입 절차를 두고 있다.

질본은 길리어드사로부터 일정 물량을 무상으로 공급받은 상태로 도입 물량 등에 대해선 계약조건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렘데시비르를 투약받을 수 있는 환자는 폐렴이 있으면서 산소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로 제한된다. 구체적으로 ▲흉부엑스선(CXR) 또는 CT 상 폐렴 소견 ▲산소포화도(Room air PaO2) 94% 이하 ▲산소치료를 시행하는 사람(Low flow, High flow, 기계호흡, 에크모) ▲증상발생 후 10일이 경과되지 않는 환자 등 4가지 조건에 모두 해당해야 한다.

중증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에서 투약 신청과 투약 대상자 선정과 환자 모니터링 등 관리 업무를 위탁받은 국립중앙의료원에 의약품 공급을 요청하면 중앙의료원이 필요시 신종 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에 자문을 요청해 투약 대상자를 결정한다.

5일(6병) 투여가 원칙이다. 필요시 5일 연장할 수 있지만 전체 투여 기간은 최대 10일로 제한한다.

정은경 질본 본부장은 “렘데시비르의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해 국내 수입자인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와 함께 계속 협력을 하는 등 치료제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선 7월까지는 무상 공급을 통해 확보된 물량을 우선 사용한다. 일정 수준 물량이 확보된 만큼 중증환자 수가 감소한다면 7월 이후에도 렘데시비르를 공급할 수 있다. 가격 협상은 길리어드사와 미국간 협상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는 8월 이후 시작될 것으로 질본은 보고 있다.파워볼실시간

렘데시비르 제약사인 미국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정부의 의료 지원을 받는 환자가 정상치료 시 사용하는 렘데시비르의 가격을 2340달러(280여만원)로 책정했다. 정상치료는 환자 1명이 6일 동안 하루 한 병씩 렘데시비르를 투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렘데시비르 하루 치료비는 390달러(47만원)인 셈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im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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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KT는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 1분주문, 1시간배송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KT 대리점 직원이 부릉 라이더에게 1시간배송 서비스를 통한 핸드폰 배송을 요청하고 있다.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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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주문은 본인인증을 기반으로 한 주문 프로세스 혁신이다. 주문 과정에서 특별히 입력할 내용이 없어 빠르면 1분 내로 주문이 가능하다. 우선 KT샵에서 핸드폰으로 본인인증을 하면 사용 중인 요금제를 기준으로 핸드폰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구매를 원하는 핸드폰을 고르면 선택약정과 공시지원금 할인 중 혜택이 더 큰 쪽이 기본값으로 입력된다.파워사다리

월 납부금액은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결제방식과 보유한 기변포인트, 심플 적립포인트를 자동 적용해 보여준다. 유심 구입 여부도 고객이 알아볼 필요가 없다. 현재 사용하는 핸드폰을 기준으로 새로운 유심을 사야 하는지 기존 유심을 계속 이용 가능한지도 자동으로 설정된다. 1분주문 서비스는 기존 KT 모바일 고객이 기기변경시 이용 가능하며 향후 서비스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1시간배송 서비스는 KT샵에서 핸드폰을 주문하면 고객이 배송을 받아보고자 하는 위치를 기반으로 가까운 대리점에서 단말을 준비해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대리점에서는 고객의 주문을 수락함과 동시에 핸드폰을 준비한 뒤 배송기사를 호출한다. 배송은 프리미엄 실시간 배송 서비스 부릉을 운영하는 매쉬코리아가 맡는다.

가까운 대리점에서 단말을 준비해 배송하기 때문에 고객이 기다리는 시간을 크게 단축하는 것이 가능하다. 택배로 받는 경우처럼 1~2일씩 새 핸드폰을 기다릴 필요가 없는 것은 물론이며 확실하게 가까운 곳에서만 배송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퀵서비스보다도 빠르게 도착한다.

단, KT는 배송 기사의 안전을 고려해 무리한 상황에서 배송을 강제하지 않기 때문에 배송이 1시간을 넘을 수도 있으며 입력된 배송지가 부정확하거나 중간에 배송지를 변경할 경우에도 배송시간이 지연될 수 있다.

1시간배송 서비스는 KT와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 소상공인 대리점이 힘을 모아 진행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KT 공식 온라인몰 KT샵에 입점한 대리점은 비용부담 없이 근처에 있는 고객의 주문을 접수 받고, 매쉬코리아의 부릉 라이더를 통해 빠르게 배송할 수 있다. KT샵이 일종의 O4O 역할도 하는 셈이다. 1시간 배송 서비스는 수도권에서 먼저 서비스를 제공하며 올해 말까지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파워볼

고충림 KT 전략채널지원본부장 상무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매장 방문 없이 편리하고 빠르게 핸드폰을 구매할 수 있는 1분주문과 1시간배송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불편함은 적극 해소하고 최고의 편리함을 제공하는 KT만의 온라인채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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